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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푸조 3008 GT 확 달라진 성능과 디자인 살펴보기

푸조는 세계에서 2번째로 오래된 자동차 역사를 가졌습니다. 200년이 넘는 시간동안 자동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다수의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2018 푸조 3008 gt는 이 모두를 담은 자동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외관을 보면 날렵한 헤드램프가 먼저 보입니다. 눈썹 같은 라인부분이 차량 뒷부분으로 길게 늘여뜨려지는 모양인데요. 그릴과 함께 스포티한 느낌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하나 호불호가 갈리는 인상이기는 합니다.



측면은 곧게 뻗어 있으며 차체 비율은 스포티합니다. 휠은 불가사리를 떠올리게하는 5스포크 휠을 사용하였으며 전체적인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후면 램프가 인상적인데요. 마치 푸조 사자가 할퀴어 놓은듯한 램프입니다. 푸조만의 독창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실내는 우수한 품질의 소재와 고급스러운 마감으로 깔끔하면서 모던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 바로 스티어링 휠디자인인데요. 각져있는 디자인이 남자의 차량이라는걸 말해주는듯합니다. 센터페시아 디자인에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푸조의 파워트레인은 BlueHDi 2.0엔진을 사용합니다. 여기에 6단 자동 변속기가 더해져 최대 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0.82kg의 힘을 내뿜습니다. 엄청나게 강력한 힘은 아니지만 푸조 차체를 감당하기에는 적당한듯 하네요. 연비도 복합 연비 기준으로 13km정도로 준수한 상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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