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우디 A6 가격 및 상세 제원 스펙 알아보기

아우디 a6는 아우디 라인업 중 중형 세단 자동차 라인을 맡고있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 식을줄 모르는 인기에 최근에는 새로운 18년식 a6를 출시하기도 하였는데요. 어떤 모델인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날렵한 디자인

외관을 살펴보면 기존 보다 훨씬 날렵한 이미지를 띄고 있습니다. 전면의 헤드라이트에는 U자 모양의 LED가 적용되었으며 후미등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들어갔습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모습입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디자인 이외에도 기능성이 뛰어난데, 순차적으로 점멸되어 후방에 따라오는 운전자의 눈에 더 잘 보이도록 합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실내는 기존 MMI 컨트롤러가 하단에 위치해있으며, 공조기는 아날로그 형식에서 디지털 형식으로 변화한 모습입니다. 전자식 기어봉이 가장 눈에 띄며, FULL LED 클러스터 역시 시인성이 좋습니다. 시트는 품질 좋은 소재를 사용하여 착좌감이 좋았고, 마감은 훌륭한 수준을 보여주면서 아우디만의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습니다.


높은 효율의 엔진

신형 아우디 a6 모델의 가장 큰 변화점은 바로 3개의 3.0 터보 차저 v6 엔진의 적용입니다. 이는 가솔린 엔진 기준, 340마력 369 LB-FT 토크의 힘을 내뿜으며 0km에서 100km 까지 5.1초를 기록하였습니다. 아우디는 이와 함께 디젤 엔진 2개 라인업을 더 출시하였는데, 이는 북미 시장에서는 배제되었다고 합니다.



아우디 a6의 주행감은 매우 안정적이였습니다. 94년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온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이는 엔진 소음이 가장 문제인 디젤 모델 조차도 정숙한 주행을 보여주면서 훌륭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변속기는 가솔린 기준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 디젤 기준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되었습니다. 이 둘은 저속에서 출력 보조를 도와 더욱 부드럽고 빠른 주행을 도와줍니다. 드라이브 모드는 이전과 동일하게 모드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가장 고성능 모드는 스포츠모드로 설정된 모습입니다.


아우디 A6의 연비는 놀라웠습니다. A6라인 중 가장 프리미엄 라인인 콰트로 모델 기준 제원상 복합 연비는 11.8km이지만, 실제로 탑승해보면 대략 14.8km정도가 나왔습니다. 연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경량화와 스톱 앤 고 시스템이였던 것같습니다.



한편 아우디 A6 가격은 국내 출시가 기준 6,087~6,728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댓글